📕 Script: [[사도행전 5]]:33-42

🔦 Highlight (관찰)
사도행전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 Explain (해석)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다
사도행전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사도행전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핍박을 받고, 매를 맞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순간에도, 사도들은 오히려 그들이 전파하는 “그 이름”, “예수의 이름”을 위해 능욕 받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짐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났다고 했다.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주는 기쁨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며, 능욕을 당하는 고통과 비교할 수 없이 컸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신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하다 핍박받는 것을 오히려 영광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핍박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핍박받는 일을 기뻐했다.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 “그치지 않았다”.

이 구절의 단어 하나 하나가 얼마나 생생한가. 마치 살아있는 제자들을 눈 앞에 보는 것 같다. 초대 교회 제자들의 이 뜨거운 열정을 이 아침 새롭게 느낀다. 날마다, 어디에서나(성전이나 집에서나), 예수는 그리스도라고(전파의 내용),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전파의 방법), 그치지 않았다(중단 없는 전파).

성령의 부으심을 받아 교회가 부흥을 경험할 때 성도들은 언제나 이와 같은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다. 우리 조국 교회 역시 일제의 무자비한 핍박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의 선배들 역시 이와 같은 복음 증거의 열정을 가졌다. 그들은 ‘그치지 않고’, ‘날마다’, ‘어디에서나’,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다.

💡 Apply (느낌)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이 되신다. 이 사실은 선포하지 않으면 안되는 진리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 힘과 능력이 되시는 예수의 이름을 외치지 않을 수 없다. 어디에서나, 언제나, 그치지 않고 선포해야 할 메시지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신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이 땅에 나를 살아가게 하시는 이유는 복음을 증거하게 하심이 그 목적이다. 이 일을 행할 때 내게 기쁨을 주신다. 그 기쁨이 넘치게 하신다.

⚡️ Response (적용)
영적인 침체를 경험하고, 마음이 무거워질 때 오히려 더욱 힘차게 복음을 증거해 보자. 단 한 사람에게라도 복음의 말씀을 나누어보자. 복음을 전하기를 쉬지 않을 때, 언제나, 어디에서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할 때 기쁨으로 회복되어질 것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